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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에 약초종합처리장...가격 형성 '투명'- YT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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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관리자 등록일 : 2015.07.06 조회수 : 1518

 
 
[앵커]
국산 약초의 최대 집산지 가운데 한 곳인 경북 영천에 약초종합처리장이 들어섰습니다.

경매장이 들어서 가격 형성 과정이 투명해지는 것은 물론 약용작물의 부가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

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전국 최대 규모의 약초 종합처리장이 경북 영천에 문을 열었습니다.

각 지역에서 모인 약초를 경매하는 약초도매시장과 저온저장시설을 갖췄습니다.

경매가 열리는 만큼 농민과 수집상 사이에 음성적으로 거래되던 약초시장의 유통질서가 바로 설 것으로 기대됩니다.

[최명준, 약초 재배 농민]
"(시세를 잘 모르니까) 가공해서 파는 사람이 있고, 밭떼기나 그냥 생체로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. (이제는) 처리장에 가져다주면 경매해서 제값을 받아주니까 그런 게 좋습니다."

종합처리장에는 경매된 약초를 한자리에서 선별·가공한 뒤 포장하는 시설도 들어섰습니다.

최근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에서만 약초를 가공할 수 있도록 법이 강화된 만큼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민과 도매상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영천시는 키르기스공화국에서 계약 재배하고 있는 감초 4천여 톤도 이곳을 통해 유통할 방침입니다.

[김영석, 경북 영천시장]
"약초가 공정하게 거래되기 때문에 유통질서도 확립되고 그러면 영천이 전국 최대의 약초 유통 중심축이 되어서…."

영천에서 유통되는 한약재는 연간 만 5천여 톤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30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약초종합처리장이 본궤도에 오르면 약초 농가의 소득 안정화는 물론 국내 재배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YTN 허성준[hsjk23@ytn.co.kr]입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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